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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묘 관람시간 및 관람요금 안내해봐요

종묘 관람시간 및 관람요금 안내

 

 


좋은데, 봄 여행지를 고민하신다면 종묘 한번 방문해 보시길 바랍니다.


정했죠. 그리고 가장 먼저 신주를 모시기 위한 건물 종묘를 지었구요. 처음 지어졌을 땐


7칸 건물에 불과할만큼 작았지만 신성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답니다. 또한 죽은 조상을


모시는 만큼 화려 색을 사용하고 장식을 하기보다는 억제하는 쪽을 택했구요.

 

 

태조 이성계 선조인 목조, 익조, 도조, 환조와 그 부인들의 신주를 모시다가 공간이


부족하게 되자 서쪽에 영녕전을 짓고 정전도 점점 늘려 오늘날 웅장한 규모를 갖게


되었는데요. 조선시대에는 정기적으로 다섯차레나 제사를 올렸다고 전해집니다.


또한 나쁜 일이 일어나면 수시로 임시제를 올리고 곡식과 과일이 생산되는 시기에도


하늘에 제사를 올렸구요. 이 전통은 오늘날에도 이어져 제례 의식을 볼 수 있습니다.

 


종묘 관람시간 및 관람요금 안내는 계절마다 관람시간이 달라지는데 보통은 9시부터


6시이며 만 24세 이하 및 만 65세 이상은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답니다. 그 외에는


1000원의 입장료가 부과되며 단체 할인이 적용되지 않는다는 점 기억하세요~


또한 해설관람도 들을 수 있는데 자세한건 문화재청 종묘 홈페이지에서 알 수 있어요.

 


종묘 관람시간 및 관람요금 안내를 해드렸으니 다시 종묘에 대해서 얘기해보자면


종묘 정문에는 왕과 왕비가 다녔던 울퉁불퉁한 돌길을 볼 수 있습니다.


바닥을 거칠게하여 경박스럽게 움직이지 못하게 하기 위함이고 비가 많이 내리면


물이 고이지 않고 자연스럽게 빠져나갈 수 있도록 한 것으로 지혜를 엿볼 수 있답니다.

 


종묘는 정전과 영녕전을 제외한 세 개의 건축물과 인공 연못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전사청은 제례에 사용할 음식을 만들었던 곳이라고 합니다. 재궁은 왕이 머물고


몸을 청결히 했는데 종묘를 구성하는 다양한 건축물을 보니 타임머신을 타고


조선시대로 여행을 하는 느낌이네요. 직접 보면 더욱 생생하겠죠?

 


종묘 관람시간 및 관람요금 안내에 대해서 설명해드렸는데 어떠셨나요?


종묘는 자유롭게 둘러볼 수 있는 곳이라 봄나들이로 자유여행을 떠나기에도 좋고


해설사 선생님을 따라 관람하면 많은 정보를 습득할 수 있어 아이들 교육에도


좋은데, 봄 여행지를 고민하신다면 종묘 한번 방문해 보시길 바랍니다.